"너는 하느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을 생각하는구나!." (마태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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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6월은 예수성심성월 입니다 (2019/06/02)

교회는 6월을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을 드러내신 예수 성심을 특별히
공경하는 달로 정하여 성대하게 지내고 있다.

특히 예수 성심 대축일을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다음 첫 금요일
에 지내는 것은 예수 성심의 사랑이 성체성사와 깊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을 공경하는 신심은 중세 때부터 내려오고
있었는데, 1856년 교황 비오 9세는 예수 성심께 대한 공경을 권장하면서
예수 성심 축일을 라틴 교회 전례력에 도입하였고, 1956년 교황
비오 12세가 발표한 회칙(Haurietis aquas)을 통하여 더욱 구체화되었다.

비오 12세는 이 회칙에서 “예수 성심께 대한 신심은 그리스도교의
실질적인 신앙 고백 그 전부이다.”라고 하였다.
예수 성심 축일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대축일로 지내게 되었다.

인간에게 마음은 사랑의 상징이다. “지금 내 마음이 괴로워 죽을 지경
이니 너희는 여기 남아서 나와 같이 있어라”(마태 26,38), 그리고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마태 11,28) 하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마음을
통하여 우리에게 사랑을 호소하신다.

이 사랑은 고통, 기쁨, 슬픔 등 순수한 인간적인 사랑을 표현한다.
그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이시며 하느님이시기에 그 마음은
절대적인 무한한 사랑의 원천이다. 이러한 사랑은 십자가의 수난과
고통을 통해서 절정에 이른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러한 예수 성심의 사랑을 깊이 깨달아 인간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표현하시는 예수 성심을 공경하고 묵상하며,
기도와 희생과 보속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여야 한다.


      교회는 예수 성심 성월에 특별히 ‘예수 성심께 천하 만민을 바치는
기도’를 바치도록 권장한다

[2019/05/22] 5월은 성모성월 입니다 
[2019/03/31] 사순시기 
[2019/02/28] 3월은 성요셉 성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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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맛에도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모든 것을 알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지식에도 매이지 않아야 한다

모든 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것도 소유하지 않아야 하며
모든 것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것도 되지 않아야 한다


자신이 아직 맛보지 않은 어떤 것을 찾으려면
자신이 알지 못하는 곳으로 가야하고
소유하지 못한 것을 소유하려면
자신이 소유하지 않은 곳으로 가야한다

모든 것에서 모든 것에게로 가려면
모든 것을 떠나 모든 것에게로 가야한다

모든 것을 가지려면
어떤 것도 필요함이 없이 그것을 가져야 한다

- 십자가의 성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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